9급 지방직 공무원 서울시 회계학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19년06월15일 16번

[과목 구분 없음]
㈜서울은 20×1년 초에 구축물(정액법 상각)을 취득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. 구축물의 취득대금은 20×1년 초에 ₩100,000을 지급하고, 잔금 ₩200,000은 20×2년 말에 일괄 지급하기로 하였는데, 이는 일반 신용기간을 초과하여 이연하는 것이다. ㈜서울은 구축물에 대해서 내용연수 5년 경과 후 원상회복을 해야 할 법적 의무를 부담하는데, 5년 후 원상회복에 ₩30,000의 원가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. 구축물 취득 시 유효이자율과 원상회복의무 측정 시 할인율이 모두 연 5%일 때, 구축물과 관련하여 ㈜서울이 20×1년에 인식할 금융 비용 총액은? (단, 화폐의 시간가치 영향은 중요하며, 기간 2와 기간 5의 5% 단일금액의 현가계수는 각각 0.91과 0.78이다.)

  • ① ₩10,270
  • ② ₩13,600
  • ③ ₩1,170
  • ④ ₩9,100
(정답률: 알수없음)

문제 해설

구축물의 취득대금은 20×1년 초에 ₩100,000을 지급하였고, 이를 정액법 상각으로 처리할 경우, 연간 상각비는 ₩100,000/5년 = ₩20,000이 된다. 따라서 20×1년에 인식할 금융 비용은 이 연간 상각비에 대한 이자비용이 된다.

20×1년 초에 지급한 ₩100,000은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₩100,000/(1+0.05)^1 = ₩95,238.10이 된다. 또한, 20×2년 말에 일괄 지급할 잔금 ₩200,000은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₩200,000/(1+0.05)^2 = ₩174,419.35가 된다.

따라서, 20×1년에 인식할 금융 비용은 연간 상각비 ₩20,000에 대한 이자비용으로서, 현재 가치로 환산한 ₩95,238.10에 대한 이자비용과 현재 가치로 환산한 ₩174,419.35에 대한 이자비용을 합산한 것이다.

₩95,238.10에 대한 이자비용은 ₩95,238.10×0.05 = ₩4,761.90이고, ₩174,419.35에 대한 이자비용은 ₩174,419.35×0.05 = ₩8,720.97이다. 따라서, 20×1년에 인식할 금융 비용 총액은 ₩4,761.90+₩8,720.97 = ₩13,482.87이다.

하지만, 5년 후 원상회복에 ₩30,000의 원가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, 이를 현재 가치로 환산한 금액을 고려해야 한다. 5년 후 원상회복에 대한 현재 가치는 ₩30,000/(1+0.05)^5 = ₩22,384.92이다.

따라서, 20×1년에 인식할 금융 비용 총액에서 5년 후 원상회복에 대한 현재 가치를 고려한 금액을 차감한 것이 최종적으로 20×1년에 인식할 금융 비용 총액이 된다.

₩13,482.87 - ₩22,384.92 = ₩(9,902.05) ≈ ₩10,270

따라서, 정답은 "₩10,270"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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